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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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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현 교수님 언론보도

기사 링크 호서대학교 #ican챌린지 진행입력 : 2023-02-10 13:50:06김재성 기자가가  호서대학교는 2022년 12월 21일부터 약 2개월간 2022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ican챌린지 우수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여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 1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10일 발표했다. 호서대학교는 2022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공유」의 일환으로 그간 I-CAN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사업은 교수학습센터 및 다양한 학습법 프로그램을 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선하고 트렌디한 숏폼 영상 제작을 통해 학내 구성원 및 대내외에 소개하고 학내 학습문화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호서대학교의 ICAN+교육모델을 통해 ‘이루고 싶은 대학생활 목표’를 공유하거나 ICAN 성공사례를 통한 ‘캠퍼스 라이프 최고의 순간’과 ‘대학생 킹받는 순간’ 등 세 가지 주제 중 자유롭게 선택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것을 주요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5초광고와 숏츠, 릴스를 통해 동시에 챌린지로 확산하는 방식이다. 한편, 스스로 노력해서 등록금 모으기에 성공한 스토리를 5초의 숏폼 영상으로 공유하여 대상을 수상한 중국학과 23학번 김예빈 학생은 “호서대학교에 학생들을 지원하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아 자랑스럽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교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호서대학교에서 시작하게 될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틈틈이 공부하여 전공 전과목 A+을 받은 스토리로 우수상을 수상한 항공서비스학과 22학번 안소미 학생은 “호서대학교에서 생활속의 토론나눔이라는 교양수업을 통해서 최우수상을 받은 경험을 통해 "나도 하면 할 수 있구나" 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고, 그러던 중 #ican챌린지를 만나 기회를 잡았다. 기회가 쌓이면 곧 커리어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문화영상학부 영상미디어전공 진승현 교수는 “다양한 재학생 참여를 통한 학교생활 만족도 향상 및 신입생의 학교생활 기대치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진승현 교수님 인터뷰 "첨단미디어와 영화영상예술이 어우러진 영상시대 ...

기사 링크 “전국에 있는 영상·영화 관련 대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내겠다.”진승현 호서대 문화영상학부 교수는 이같이 밝히고, “첨단 미디어와 영화 영상 예술이 어우러진 영상을 시대에 담아 내겠다”고 밝혔다.진 교수는 현재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이사장 과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전국의 영상·영화 관련 대학생들을 위한 영화제 이다.진 교수가 심혈을 기울였던, 지난해 개최한 17회 대학 영상영화제는 모처럼 대면으로 진행 되면서, 영화인들의 발전에 촉진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진 교수는 노벨문학상 후보로 잘 알려진 작가 고은의 단편소설 ‘만월’을 각색한 영화 ‘7월 32일’, 김규리와 유건의 주연작 ‘어디로 갈까요’, 사연을 가진 여배우들의 로드무비 ‘전주에서 길을 묻다’을 제작한 영화감독이다.특히 그가 감독한 ‘7월 32일’은 11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18회 후쿠오카 국제 영화제, 3회 충무로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로 인정된 작품이다.진 교수는 현재 도산 안창호를 소재로 한 영화에 감독으로 참여가 예정돼 있다.그가 안창호 선생 소재의 작품에에 감독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소식에 많은 영화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그가 차지하는 영화계의 비중과 결코 무관치 않다.진 교수는 또 현재 TV조선의 방송 프로그램 ‘열린비평 TV를 말하다’에 꾸준히 출연 하면서 재치 있는 입담과 냉철한 분석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진 교수는 요즘 첨단 미디어제작 및 숏폼 영상 제작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특히 요즘 뜨고 있는 VR 과 메타버스, 1인 미디어제작실습을 대학 강의에 도입 하면서, 첨단미디어 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그는 방송드라마 연출, 페이크다큐와 같은 웹콘텐츠 감독과 제작자서도 나서고 있다.진 교수는 현재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회장과 영화제작사인 진진엔터테인먼트필름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또 미래 첨단 미디어인 영상·영화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발 벗고 앞장선다.진 교수는 “영상매체가 세상을 주도하는 시대에 첨단 미디어와 영화영상예술이 어우러져 영상시대의 웹핑과 미디어파사드, NFT 적용한 영상콘텐츠를 만들어 오늘의 K-POP, K-컬쳐를 한층 더 향상 시켜 한류의 위대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며 “문화예술이 한국문화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오늘날, 전세계의 주역이 되는 K-콘텐츠 인재와 업력을 예술과 과학이 융합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호서대 학생들 K-Pop 기획자로…디지털 싱글 제작

 호서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문화기획학과 학생들이 창작 K-Pop 디지털 싱글을 제작해 화제다.24일 호서대에 따르면 문화기획학과 전공 수업 '현장실습'의 공식 프로젝트인 '아워 페이지'는 K-Pop 음원 제작과 관련한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올해 2학기부터 시도됐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K-Pop 창작 음원을 기획해 인터넷 음원사이트에 유통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 팀으로 구성됐다. 팀 '팩터스(Pectus)'는 아티스트 문선민과, 또 다른 팀 '위버블리(Webubbly)'는 아티스트 '크루 채널(Crew Channel)'과의 협업을 수행해 두 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해 국내 디지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유통된다.'팩터스'가 기획한 신곡 '시간의 조각'은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로 "힘들었던 지난날도 아름다운 순간이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듣는 이에게 위로를 건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크루 채널'과 '위버블리(Webubbly)'가 협업한 곡 '바람(Breeze Of Youth)'는 MZ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다. 학생들은 디지털 싱글의 콘셉트부터 A&R, 녹음, 매니지먼트, 뮤직비디오 제작, 홍보 등 음원의 기획, 유통하는 전반적인 실무를 수행하며, K-Pop 기획자가 갖춰야 할 실무능력을 습득하게 된다.이번 디지털 싱글 제작 프로젝트 '아워 페이지'를 지도한 호서대 문화기획학과 정우식 학과장과 '스타&트리 엔터테인먼트' 김영호 대표는 "현장실습을 통해 올해를 시작으로 매해 새로운 음원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더욱 체계적인 방식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학생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한편, 호서대 문화기획학과가 제작한 디지털 싱글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는 28일과 29일 공개될 예정이다.기사 원문보기 - 보러가기

대학 영화인들의 축제, ‘제17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오는 11일...

 [한국대학신문 우지수 기자] 대학생 중심의 대학영화제인 ‘제17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UNIFF)’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건국대 KU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학영화제는 (사)대한민국 대학영화제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 서울특별시, 영화의 전당 후원으로 준비됐다.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전국 대학생 중 영화·영상에 몸담은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조성을 발휘해 만든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다. 이를 통해 학교·학생 간 상호교류와 선의의 경쟁을 추구해 한국 영상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일반 관객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형식의 영화제다. 대학영화제는 매년 대학생들의 창조성, 독창성, 실험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총 50작품이 이번 대학영화제 본선에 진출했으며 일반대와 전문대 작품이 함께 경합을 벌이게 된다.영화제에서는 상영회 말고도 초청된 감독, 배우들과 대학영화제를 찾은 학생들의 깜짝 영화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영관에서도 상영 후 영화 관련 학술 세미나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전공 흥미를 안겨준다. 참가대학들의 영화학과에서는 학과 홍보 부스도 따로 설치해 영화제를 찾은 학생들에게 진로상담도 제공한다.올해 대학영화제의 심사위원은 영화 분야의 전문가인 교수진과 현직 감독, 영화평론가, 시나리오 작가, 배우들로 구성됐다. 대학영화제 심사위원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영화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류승수 씨다. 류승수 씨는 본심 심사위원으로 이번 대학영화제에 참여하게 된다.올해는 대상과 관객상을 포함한 총 11개의 부분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상패,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그 외에도 △감독상 △남자 연기상 △여자 연기상 △기술상 △심사위원 특별상 △대한민국대학영화제 이사장상 △영화의 전당상 △집행위원 특별상 △관객상 부문에서 시상이 예정돼 있다. 대학생 제작 영화 시상 이외에도 대학생이 뽑은 올해의 한국영화 시상식도 진행돼 본상과는 다른 재미를 찾아볼 수 있다.11일부터 13일까지 KU 시네마테크에서 개·폐막식 및 영화 상영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 부산에서도 대학영화제를 만나볼 수 있다. 19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수상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일반 관객은 선착순 입장이며 관람은 전부 무료로 진행된다.진승현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총괄위원장(호서대 교수)은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를 통해 전국에 있는 영상영화 관련 대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돋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비 영화인들과 현직 영화인들의 만남의 공간이 되는 영화제인 만큼 더욱 풍성하고 활기찬 만남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기사 본문 보러가기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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