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청춘 위로하는 공연 ‘2025 청춘작당소’ 개최 작성자 문화영상학부 등록일자 2025-09-04 조회수 56 PRINT 내용 호서대학교 문화영상학부 문화콘텐츠기획트랙이 오는 28일 오후 7시 아산캠퍼스 예술관 앞 소무대에서 청춘을 위한 특별 공연 ‘2025 청춘작당소’를 선보인다.‘2025 청춘작당소’는 공연기획실습 수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갓생(열심히 사는 삶)’에 지친 청춘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문화 아지트를 표방한다.이번 무대에는 다양한 청춘의 감정을 노래하는 2인조 여성 밴드 ‘오모(OmO)’와 현실적인 청춘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4인조 남성 밴드 ‘58D’가 출연해 관객들과 공감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주최 측은 “공연을 통해 비슷한 감성을 지닌 청춘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대를 하나의 ‘비밀 아지트’처럼 즐기길 바란다”며 “공연의 관객은 ‘신입 청춘 작당원’으로 참여해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문화콘텐츠기획트랙은 공연, 축제, 전시 등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 기획자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지난 2023년 ‘인디-고 디스-코’, 2024년 ‘Dear. Dream’ 등 대학생 대상의 공연을 기획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출처 : 천안아산신문(http://www.canews.kr) 8675_15025_559.jpg 바로보기